주택도시기금 주거안정 월세대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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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16년 8월 22일부터 주택도시기금의

 

월세대출 대상과 기간 그리고 취급은행이 확대 시행된다는

 

기분좋은 소식입니다.

 

 

개선사항을 보시면

 

기존에 있던 월세대출에서 대출대상이 확대되며

 

대출 금리 또한 우대형과 일반형으로 금리또한 비슷하거나 소폭상향됩니다.

 

대출 기간도 최장 6년이던 것이 10년까지 이용이 가능해집니다.

 

 

기존 월세대출 취급은행이 1개은행이던것이 6개 은행까지 확대 시행됩니다.

 

기존 월세대출에서는 취업준비생과 사회초년생

 

근로장학금 수급자와 희망키움통장 가입자에서

 

추가적으로 자녀장려금 수급자는 기존 금리 1.5%로 시행되며

 

가장큰 개선사항인 부부합산 연소득 5천만원 이하의 가정에도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부부합산 연소득 5천만원이라고 해도 보통 1인이 5천만원 연소득이 나오기가

 

우리나라에서는 너무 힘들죠..

 

아쉬운점은 연 금리 2.5%라는것이 아쉽습니다.

 

 

 

또한 이번에 은행 또한 1개에서 6개 까지 확대되었는데

 

기존 우리은행 1개 은행에서 신한은행 국민은행 농협, 하나, 기업까지 월세대출

 

 은행 으로 확대된것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기존에 거래하던 은행에서 쉽게 월세대출이 가능해서

 

 기능이 더욱 편리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월세대출 제도란?

 

보증금과 월세가 각각 1억원과 60만원이하인 전용면적 85m2 이하의

 

주택이나 오피스텔 등에 거주하는 사람을 위한

 

주택도시기금이 매월 30만원까지 저금리로 빌려주는 제도입니다.

 

월세대출은 임대차계약을 맺은 이후라면

 

언제라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대출금은 임대인에게 바로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임차인이 받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개정된 월세대출의 상환은 월세대출을 받고 그로부터 2년 이후

 

돈을 갚기 시작해서 최장 10년까지

 

2년단위로 상환에 들어가도록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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